충북교육청 충북대학교와 업무협약체결

육종천 기자 2024. 7. 25.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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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은 교육감집무실서 충북대학교와 복대초 이전에 따른 교육문화복합시설 설립운영 및 지원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윤건영 충북교육감과 고창섭 충북대학교총장 등 총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 복대초 교육문화복합시설 사업은 2023년 3월 복대초가 현재 위치 가경동으로 이전한 후 기존 부지에 2027년 9월 완공을 목표로 가칭, 꿈꾸는 체험교육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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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협력 강화로
새로운 교육문화 공간조성
교육문화복합시설 운영활성화
충북교육청제공

[충북]충북교육청은 교육감집무실서 충북대학교와 복대초 이전에 따른 교육문화복합시설 설립운영 및 지원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윤건영 충북교육감과 고창섭 충북대학교총장 등 총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 복대초 교육문화복합시설 사업은 2023년 3월 복대초가 현재 위치 가경동으로 이전한 후 기존 부지에 2027년 9월 완공을 목표로 가칭, 꿈꾸는 체험교육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특히 가칭, 꿈꾸는 체험교육원은 창의적 융합인재양성 위한 교육과정과 연계한 미래지향적인 공간이다. 이 업무협약으로 충북교육청과 충북대학교는 충북도내 유휴시설을 활용해 체험형 미래교육기관인 꿈꾸는 체험교육원으로 탈바꿈시키는데 힘을 모으게 됐다.

이에 충북대학교는 꿈꾸는 체험교육원에서 이루어지는 스포츠체험, 인문독서, 늘봄 프로그램(AI 디지털융합 교육 등) 등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진행시 안전지도와 수업협력 보조강사를 할 수 있는 대학생 교육봉사지원에 적극 협조하고 상호협력을 강화하게 됐다.

고창섭 충북대학교 총장은 "협약을 통해 대학생들은 안전지도 및 수업협력 보조강사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게 되어 학습경험을 넓히고 사회활동의 기회를 얻을 수 있게 되었다"며"지역과 미래세대를 위해 교육현장서 활발한 교류가 지속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윤건영 충북교육감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에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지역사회와 공존할 수 있는 교육문화공간 조성해 지역사회의 교육생태계가 보다 다양하고 풍요로워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충북교육청은 오는 30일은 한국교원대학교와의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지역대학과의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충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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