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arte] 아르떼TV 핫 클립 : 마스터클래스 Ⅱ 데이비드 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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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메트로폴리탄오케스트라 악장인 바이올리니스트 데이비드 챈의 '마스터클래스'가 한국국제예술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펼쳐진다.
브람스와 비에니아프스키의 바이올린 협주곡을 통해 챈의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하는 모습을 한경아르떼TV가 전한다.
베이시스트 박진교와 함께 정통 재즈곡을 들려준다.
8월 1일까지 아르떼 사이트에서 신청하면 세 명을 선정해 S석 두 장씩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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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메트로폴리탄오케스트라 악장인 바이올리니스트 데이비드 챈의 ‘마스터클래스’가 한국국제예술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펼쳐진다. 브람스와 비에니아프스키의 바이올린 협주곡을 통해 챈의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하는 모습을 한경아르떼TV가 전한다.
● 티켓 이벤트 : 조 판스워스 & 허지희 재즈
정통 재즈 드러머 조 판스워스와 신예 피아니스트 허지희의 첫 내한 공연이 8월 11일 서울 성수아트홀에서 열린다. 베이시스트 박진교와 함께 정통 재즈곡을 들려준다. 8월 1일까지 아르떼 사이트에서 신청하면 세 명을 선정해 S석 두 장씩을 준다. 당첨자 발표는 8월 2일.
arte.co.kr에서 각종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습니다.
꼭 읽어야 할 칼럼
● 백화점 콜센터 직원들과의 그림 수업
백화점 고객상담부 콜센터 직원들과의 예술 수업에서 그림을 통해 감정을 표현하고 공감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그림을 본 마음이 어떤지, 혹은 무슨 음악을 좋아하는지 서로의 취향을 물어보고 들어줬다. 그림을 읽고 마음을 쓸 때, 우리는 그것을 문학이라고 부른다. 삶으로 쓴 인생 문학. - 즐거운예감 대표 임지영의 ‘예썰 재밌고 만만한 예술썰 풀기’
● 경복궁역 3번 출구 근처의 하얀 소나무
통의동 백송 터는 경복궁역 3번 출구 근처의 흰 소나무가 있던 자리다. 백송은 중국 베이징 원산으로, 우리나라에 사신들이 가져와 심었으나 생태환경 차이로 키우기 어려워 천연기념물로 지정됐다. 소나무를 사랑하는 우리나라 사람들은 이 흰 소나무를 특별히 귀하게 여겼다. - 칼럼니스트 한이수의 ‘서촌기행’
꼭 봐야 할 공연·전시
● 발레 - 피아노 파 드 되
발레 음악극 ‘피아노 파 드 되’가 9월 7일 서울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열린다. ‘피에로의 첫사랑’과 ‘무대 위의 피에로’에 맞춘 안무로 발레리노 전민철이 무대에 오른다.
● 연극 - 당연한 바깥
연극 ‘당연한 바깥’이 8월 4일까지 서울 두산아트센터 스페이스111에서 공연한다. 탈북 브로커인 주인공 ‘여자’가 여러 나라를 넘나들며 만나는 인물들을 그린 작품이다.
● 전시 - 2024 수묵의 확장
‘2024 수묵의 확장, 동아시아 실크로드’가 8월 4일까지 대구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정종해 원로 화가의 수묵화 작품을 비롯해 동아시아 작가들의 작품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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