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박인비 IOC 선수위원 경쟁자 3명 감소‥29명 중 4명 선출

이명노 nirvana@mbc.co.kr 2024. 7. 25.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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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C 선수위원에 도전장을 내민 프로 골퍼 박인비의 경쟁자가 3명 줄었습니다.

파리올림픽 기간 진행되는 국제올림픽위원회, IOC 선수위원 선거에 당초 출마한 32명 중 지난해 말 2명이 사퇴한 데 이어, 추가로 자격을 상실한 후보가 나오면서 15개 종목 출신 총 29명이 8년 임기의 선수위원 네 자리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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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 제공: 연합뉴스]

IOC 선수위원에 도전장을 내민 프로 골퍼 박인비의 경쟁자가 3명 줄었습니다.

파리올림픽 기간 진행되는 국제올림픽위원회, IOC 선수위원 선거에 당초 출마한 32명 중 지난해 말 2명이 사퇴한 데 이어, 추가로 자격을 상실한 후보가 나오면서 15개 종목 출신 총 29명이 8년 임기의 선수위원 네 자리에 도전합니다.

지난 18일 파리올림픽 선수촌 개촌과 함께 선거 운동이 시작됐고, 골프 선수로는 유일하게 출마한 박인비도 선거 운동에 한창입니다.

우리나라는 현재 이기흥 대한체육회장과 김재열 국제빙상연맹 회장, 이번 올림픽을 끝으로 임기가 만료되는 유승민 선수위원까지 총 3명이 IOC 위원으로 활동 중입니다.

이명노 기자(nirvan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ports/article/6620982_364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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