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진공, BC카드-8개 지자체와 맞손…지역 상권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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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BC카드는 충주시를 비롯한 8개 지자체와 글로컬·로컬브랜드 상권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협약은 지역 소멸 대응과 경제 활성화를 위한 '글로컬 상권 프로젝트' 출범을 기념하고, 올해 글로컬과 로컬브랜드 상권 선정지 8곳의 존속과 발전을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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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BC카드는 충주시를 비롯한 8개 지자체와 글로컬·로컬브랜드 상권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협약은 지역 소멸 대응과 경제 활성화를 위한 '글로컬 상권 프로젝트' 출범을 기념하고, 올해 글로컬과 로컬브랜드 상권 선정지 8곳의 존속과 발전을 위해 마련됐다.
사업은 소상공인의 상권 기획·투자·추진 등을 정부와 지자체가 지원하는 식으로 추진된다.
협약에 따라 소진공은 △창업교육, 컨설팅, 기업가형 소상공인 발굴·육성 △앵커스토어 구축을 위한 매칭융자·크라우드 펀딩 △로컬브랜드 상권의 지속성장을 위한 모니터링·사후관리 등을 지원한다.
BC카드는 △크라우드 펀딩·멤버십형 NFT 플랫폼 운영 △기업가형 소상공인의 제품·콘텐츠 판로확대를 위한 홍보 등을 돕는다.
8개 지자체는 매칭자금(지방비)을 투입해 해당 지역의 로컬브랜드를 활성화할 예정이다.
박성효 이사장은 "지역 소멸과 경제 활성화의 대안이 기업가형 소상공인과 이들이 만드는 글로컬 상권이 되길 바란다"며 "협약을 계기로 지역경제가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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