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템’ 갤럭시 버즈3·프로, 통화품질 비교해보니 [형테크]
안녕하세요. IT는 형테크, 형태 기자입니다. 오늘은 폴드6, 플립6보다 더 관심을 받고 있는 제품이죠. 갤럭시버즈3 시리즈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원래는 제가 주로 써본 프로 모델의 장단점 위주로 차분히 짚고 가려고 했는데, 그렇게 내버려두질 않네요. 이번에 정말 어처구니 없는 품질 문제가 불거졌습니다. 결국 삼성이 사과까지 하기 이르렀는데요.

특히 버즈3프로 모델, 화이트 모델 중심으로 계속 사례가 올라왔죠. 케이스에 넣었을 때 오른쪽 왼쪽 높이가 다르다거나, LED 조명 밝기가 다르다거나, 그리고 이어팁을 뺄 때 찢어지는 경우가 많다는 사례가 계속 올라왔습니다. 또 붉은색, 푸른색 도료가 튀어 있다거나, 이 기둥부 검은 라인 높낮이 차이도 있고요.
결국 삼성전자는 지난 19일 홈페이지 안내문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사과하고, 교환 환불을 약속했습니다. 24일 정식출시된 제품들은 철저한 검수를 통해 이같은 문제가 없을 것이라는 약속도 함께 말이죠. 그런데 왜 초기 제품들은 이렇게 삼성답지 않은 품질로 나왔던 걸까요? QC가 중국 QCY보다 못하다는 말 이제 안 나왔으면 좋겠네요.

이번 영상은 일주일 넘게 버즈3프로를 써보면서, 제가 느낀 장단점 위주로 정리해봤습니다. 일단 요약하자면 음질, 노이즈캔슬링, 통화품질, 기기 찾기, AI 통번역 기능이 정말 마음에 들었고요. 반대로 품질 검수, 디자인, 공간음향 기능이 특히 아쉬웠습니다.
품질 검수 문제가 정식 발매 버전에서 완전히 해결됐다면, 제가 추천드리고 싶은 기능은 통화품질입니다. 정말 다른 블루투스 이어폰을 압도했습니다. 테스트를 위해 제가 평소에 쓰는 보스 QC 이어버드 1, 낫싱 CMF 바이 낫싱 버즈 프로2와 함께 갤럭시버즈2, 버즈2프로, 버즈3, 버즈3프로를 구해 전부 비교해봤습니다.

조용한 실내와 폭우가 쏟아지는 광화문 대로변에서 실험했는데요. 테스트 결과와 함께 자세한 장단점 후기도 담아봤으니, 내용은 영상을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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