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자치경찰위, 남선공원 산책로 현장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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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자치경찰위원회와 대전둔산경찰서는 25일 서구 탄방동 남선공원 산책로에서 범죄 예방시설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남선공원은 그동안 방범용 CCTV와 비상벨 등 범죄 예방시설이 없어 이용객들이 범죄에 대한 불안감을 호소했다.
이에 둔산서는 서구와 탄방복지센터, 인근주민 등과 함께 여러 차례 회의를 진행해 범죄 예방을 위한 시설개선 방안을 협의해 왔다.
그 결과 공원 산책로 범죄 취약지역 6곳을 선정해 올 상반기부터 CCTV와 비상벨 각 6대를 설치·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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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자치경찰위원회와 대전둔산경찰서는 25일 서구 탄방동 남선공원 산책로에서 범죄 예방시설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남선공원은 그동안 방범용 CCTV와 비상벨 등 범죄 예방시설이 없어 이용객들이 범죄에 대한 불안감을 호소했다.
이에 둔산서는 서구와 탄방복지센터, 인근주민 등과 함께 여러 차례 회의를 진행해 범죄 예방을 위한 시설개선 방안을 협의해 왔다.
그 결과 공원 산책로 범죄 취약지역 6곳을 선정해 올 상반기부터 CCTV와 비상벨 각 6대를 설치·운영 중이다.
박희용 위원장은 "민·관·경이 함께 힘을 모아 지역의 문제점을 발굴하고 개선해 나가는 '참여치안'이 활성화 되도록 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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