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자치경찰위, 남선공원 산책로 현장점검 실시

이다온 기자 2024. 7. 25.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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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자치경찰위원회와 대전둔산경찰서는 25일 서구 탄방동 남선공원 산책로에서 범죄 예방시설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남선공원은 그동안 방범용 CCTV와 비상벨 등 범죄 예방시설이 없어 이용객들이 범죄에 대한 불안감을 호소했다.

이에 둔산서는 서구와 탄방복지센터, 인근주민 등과 함께 여러 차례 회의를 진행해 범죄 예방을 위한 시설개선 방안을 협의해 왔다.

그 결과 공원 산책로 범죄 취약지역 6곳을 선정해 올 상반기부터 CCTV와 비상벨 각 6대를 설치·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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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자치경찰위원회와 대전둔산경찰서는 25일 서구 탄방동 남선공원 산책로에서 범죄 예방시설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대전경찰청 제공

대전자치경찰위원회와 대전둔산경찰서는 25일 서구 탄방동 남선공원 산책로에서 범죄 예방시설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남선공원은 그동안 방범용 CCTV와 비상벨 등 범죄 예방시설이 없어 이용객들이 범죄에 대한 불안감을 호소했다.

이에 둔산서는 서구와 탄방복지센터, 인근주민 등과 함께 여러 차례 회의를 진행해 범죄 예방을 위한 시설개선 방안을 협의해 왔다.

그 결과 공원 산책로 범죄 취약지역 6곳을 선정해 올 상반기부터 CCTV와 비상벨 각 6대를 설치·운영 중이다.

박희용 위원장은 "민·관·경이 함께 힘을 모아 지역의 문제점을 발굴하고 개선해 나가는 '참여치안'이 활성화 되도록 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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