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해외 스밍 기록...음원 최다 랭크된 女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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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이 글로벌 음원 파워를 입증했다.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는 25일 '2024 한국 음악 글로벌 임팩트 리스트'를 발표했다.
르세라핌은 총 3곡을 리스트에 올렸다.
소속사 측은 "르세라핌이 전 세계 음악 트렌드를 엿볼 수 있는 플랫폼에서 음원 파워를 입증하며 한층 높아진 위상을 과시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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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명주기자] 르세라핌이 글로벌 음원 파워를 입증했다.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는 25일 '2024 한국 음악 글로벌 임팩트 리스트'를 발표했다. 집계기간은 1월부터 6월까지다.
이 기간 동안 발매된 K팝 아티스트 앨범 및 노래를 대상으로 했다. 한국을 제외한 다른 국가에서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음원 30곡을 선정했다.
르세라핌은 총 3곡을 리스트에 올렸다. 여성 아티스트 최다 랭크 기록이다. 미니 3집 '이지'(EASY)가 3위, '스마트'(Smart)는 4위를 차지했다.
해외 아티스트 협업곡도 인기를 끌었다. 맥스가 부른 '스튜피드 인 러브'(STUPID IN LOVE)가 10위를 찍었다. 허윤진이 피처링에 참여한 노래다.
소속사 측은 "르세라핌이 전 세계 음악 트렌드를 엿볼 수 있는 플랫폼에서 음원 파워를 입증하며 한층 높아진 위상을 과시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르세라핌은 올해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를 섭렵했다. '이지'가 '빌보드 200' 8위(3월 9일 자), 동명의 타이틀곡이 '핫 100' 99위였다.
<사진제공=쏘스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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