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악법 철회" vs "채상병 특검법 찬성"...여야의 치열한 대치 [TF사진관]

배정한 2024. 7. 25.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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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의원들이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로텐더홀에서 '방송4법'과 '채상병 특검법' 안건 상정에 대한 구호를 외치며 대치하고 있다.

여당은 이날 '방송장악법 거부한다', 'STOP 언론장악 입법폭주' 피켓을 들고 민주당을 비롯한 야당 의원들을 향해 "공영방송 지켜내자", "방송악법 철회하라", "꼭두각시 공영방송 국민들은 거부한다"라는 구호를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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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의원들이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로텐더홀에서 '방송4법'과 '채상병 특검법' 안건 상정에 대한 구호를 외치며 대치하고 있다. /국회=배정한 기자

[더팩트ㅣ국회=배정한 기자] 여·야 의원들이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로텐더홀에서 '방송4법'과 '채상병 특검법' 안건 상정에 대한 구호를 외치며 대치하고 있다.
"방송악법 철회하라" 구호 외치는 국민의힘 의원들.

여당은 이날 '방송장악법 거부한다', 'STOP 언론장악 입법폭주' 피켓을 들고 민주당을 비롯한 야당 의원들을 향해 "공영방송 지켜내자", "방송악법 철회하라", "꼭두각시 공영방송 국민들은 거부한다"라는 구호를 외쳤다.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순직해병특검법 재의표결 찬성을 요구하는 야당 의원들.

이에 야당 의원들은 '국민의힘은 특검법 수용하라!' '순직해병특검 찬성하라' 피켓을 들고 '채상병 특검법' 찬성 표결을 촉구했다.
본회의 전 치열한 대치.

hany@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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