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 포카리스웨트 이온워터 상반기 매출 32%↑
방금숙 기자 2024. 7. 25. 18:15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동아오츠카는 포카리스웨트 이온워터의 상반기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2% 늘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달 매출로만 보면 145% 성장했다.
동아오츠카는 “4~5월 맘카페 체험단 캠페인 및 블로그 포스팅 진행으로 이온워터의 월간 검색량이 2만여건에 달했고 ‘이온음료’ 검색 시 최상단에 노출되며 매출까지 이어졌다”고 평가했다.
포카리스웨트 이온워터는 물처럼 산뜻하고 가볍게 마실 수 있는 음료다. 수분과 전해질 보충을 위한 이온음료 기능은 유지하면서 부담 없이 마실 있는 저칼로리로 출시됐다.
이준철 동아오츠카 포카리스웨트 브랜드매니저는 “이온워터는 포카리스웨트의 후속 브랜드로 일상 속 수분감 유지를 위해 음료를 섭취하고 싶지만 칼로리를 걱정하는 소비자를 위한 트랜드 맞춤형 제품”이라며 “제품 홍보를 위해 소비자와 지속적으로 소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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