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시도지사 12명 협의회 출범 한 목소리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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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 소속 12명의 시·도지사가 25일 '국민의힘 시·도지사 협의회'를 출범시켰다.
민선 8기 국민의힘 소속 시·도지사는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해 유정복 인천·박형준 부산·홍준표 대구·이장우 대전·김두겸 울산·최민호 세종시장과 김진태 강원·김영환 충북·김태흠 충남·이철우 경북·박완수 경남지사 등 1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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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정부 여당과 공조 확대
여당 소속 12명의 시·도지사가 25일 ‘국민의힘 시·도지사 협의회’를 출범시켰다.
민선 8기 국민의힘 소속 시·도지사는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해 유정복 인천·박형준 부산·홍준표 대구·이장우 대전·김두겸 울산·최민호 세종시장과 김진태 강원·김영환 충북·김태흠 충남·이철우 경북·박완수 경남지사 등 12명이다.
협의회 대표는 행정안전부 장관과 시·도지사협의회장 등을 역임한 재선의 유정복 인천시장이 맡았다.
국민의힘 시·도지사 협의회는 “국민의힘 소속 시·도지사는 지역의 행정 책임자일 뿐만 아니라 정치인으로서 당과 나라의 발전을 위해 책임 있는 위치에 있고, 지역 민심을 가장 잘 아는 정치 지도자로서 그 책임과 역할을 다해야 한다”며 “이같은 인식 속에 협의회를 출범시키게 됐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앞으로 당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대통령과 소통 간담회도 가질 것으로 알려졌다. 또 운영계획 등도 마련해 정부·여당과 협의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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