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7월 제조업 기업심리지수 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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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조업체들의 이번달 기업경기가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 충북본부의 조사 결과 이번달 충북지역 제조업 기업심리지수는 97.8로 전월에 비해 6포인트 하락했고 다음달 전망도 100.5로 전월에 비해 2.1포인트 떨어졌다.
제조업체들은 이번달에 매출이 83으로 전월에 비해 5포인트 하락했고 생산도 84로 전월에 비해 7포인트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제조업 경영애로사항은 내수부진(29.5%)의 비중이 가장 높고 불확실한 경제상황(18%) 등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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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조업체들의 이번달 기업경기가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 충북본부의 조사 결과 이번달 충북지역 제조업 기업심리지수는 97.8로 전월에 비해 6포인트 하락했고 다음달 전망도 100.5로 전월에 비해 2.1포인트 떨어졌다.
제조업체들은 이번달에 매출이 83으로 전월에 비해 5포인트 하락했고 생산도 84로 전월에 비해 7포인트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제조업 경영애로사항은 내수부진(29.5%)의 비중이 가장 높고 불확실한 경제상황(18%) 등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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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맹석주 기자 msj811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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