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베트남 대사관 찾은 최태원 회장
이승배 기자 2024. 7. 25.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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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주한 베트남 대사관에 마련된 응우옌 푸 쫑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 조문을 하고 있다.
지난 19일 쫑 서기관은 노환과 질환으로 별세했다.
쫑 서기장은 2011년 당 대표로 선출된 이후 베트남 정치를 지배해 왔다.
재임 중 그는 공산당의 권력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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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승배 기자 =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주한 베트남 대사관에 마련된 응우옌 푸 쫑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 조문을 하고 있다.
지난 19일 쫑 서기관은 노환과 질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0세. 그는 최근 몇 달 동안 공개 행사에 불참하는 등 건강상 문제를 겪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쫑 서기장은 2011년 당 대표로 선출된 이후 베트남 정치를 지배해 왔다. 재임 중 그는 공산당의 권력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했다. 2024.7.25/뉴스1
photo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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