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호텔 레스케이프, ‘시티 브레이크 스테이·아쿠아필드’ 패키지 선봬

방금숙 기자 2024. 7. 25.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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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호텔 레스케이프, ‘시티 브레이크 스테이·아쿠아필드’ 패키지 선봬./조선호텔앤리조트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조선호텔앤리조트의 부티크 호텔 레스케이프는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을 맞아 ‘시티 브레이크 스테이·아쿠아필드’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패키지는 레스케이프 1박, 아쿠아필드 멀티패스 2매, 비치타올, 레스케이프 부티크 라운지 조식 2인 혜택으로 구성했다. 10월 31일까지 판매한다.

아쿠아필드는 스파, 찜질, 루프톱 풀이 결합된 공간으로 패키지에 포함된 멀티패스로 하남, 고양, 안성 중 한 곳을 이용할 수 있다.

13세 미만 어린이를 동반하면 인원 추가, 조식을 무료로 제공하고 싱가포르항공의 마스코트 곰인형을 선물로 증정한다.

앞서 레스케이프는 지난 15일 클럽 라운지 ‘레스케이프 부티크 라운지’를 오픈했다. 스위트 객실 이상 투숙객과 라운지 전용 패키지 고객이 이용할 수 있는 클럽 라운지다. 세미 뷔페와 라이브 스테이션을 운영해 한식·양식·중식 모두 아우르는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다.

레스케이프 관계자는 “이번 상품은 온 가족이 도심 속에서 관광과 레저를 즐길 수 있는 패키지”라며 “이국적인 인테리어로 눈호강 호캉스부터 서울 주요 랜드마크 관광, 무더위를 식혀줄 레저까지 다양하게 포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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