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개혁특위 “전공의 수련시간 단계적 단축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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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개혁특위 산하 의료인력 전문위원회가 전공의 수련시간을 단계적으로 줄여나가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의료인력 전문위원회는 오늘(25일) 5차 회의를 열고, 전공의 수련시간 단축과 지도전문의 역할 강화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한편, 정부는 그동안 논의됐던 전공의 수련에 관한 전반적인 개선안을 다음 달 발표하는 1차 의료개혁방안에 포함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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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개혁특위 산하 의료인력 전문위원회가 전공의 수련시간을 단계적으로 줄여나가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의료인력 전문위원회는 오늘(25일) 5차 회의를 열고, 전공의 수련시간 단축과 지도전문의 역할 강화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위원회는 전공의 업무부담 완화를 위해 주당 수련시간을 기존 80시간에서 60시간으로, 연속근무시간도 기존 36시간에서 24시간으로 점차 줄여나가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주당 수련시간은 줄이되 꼭 필요한 교육 시간을 충분히 확보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도 논의됐습니다.
또, 전공의 교육을 전담하는 지도전문의 지정과 이를 위한 정부의 재정 지원이 필요하다고 제언했습니다.
한편, 정부는 그동안 논의됐던 전공의 수련에 관한 전반적인 개선안을 다음 달 발표하는 1차 의료개혁방안에 포함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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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은 기자 (han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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