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릿 ‘Magnetic’, 스포티파이 상반기 K-팝 해외 스트리밍 1위

안진용 기자 2024. 7. 25.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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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아일릿(ILLIT)이 스포티파이에서 의미있는 기록을 수립했다.

25일 세계 최대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 발표에 따르면 아일릿(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 미니 1집 'SUPER REAL ME'의 타이틀곡 'Magnetic'은 올해 상반기 발표된 K-팝 노래 가운데 해외에서 가장 많이 스트리밍됐다.

이 곡은 지난 5일 역대 K-팝 걸그룹 데뷔곡 가운데 최단 기간 3억 스트리밍을 달성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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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아일릿

걸그룹 아일릿(ILLIT)이 스포티파이에서 의미있는 기록을 수립했다.

25일 세계 최대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 발표에 따르면 아일릿(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 미니 1집 ‘SUPER REAL ME’의 타이틀곡 ‘Magnetic’은 올해 상반기 발표된 K-팝 노래 가운데 해외에서 가장 많이 스트리밍됐다. 이 곡은 지난 5일 역대 K-팝 걸그룹 데뷔곡 가운데 최단 기간 3억 스트리밍을 달성하기도 했다.

‘Magnetic’의 열풍은 SNS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Magnetic’ 음원을 활용한 틱톡과 인스타그램 콘텐츠가 각각 93만, 134만 건을 돌파했다.

한편 스포티파이가 발표한 ‘2024 한국 음악 글로벌 임팩트 리스트’는 2024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발표된 한국 아티스트 음원 중 한국을 제외한 전 세계 스포티파이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재생한 30곡을 선정됐다.

안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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