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꿈돌이 택시', 2024 '올해의 브랜드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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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꿈돌이 택시'가 25일 열린 '올해의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도시브랜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수상으로 '꿈돌이 택시'는 1년간 '브랜드 대상 공식 엠블럼'을 사용할 수 있는 특전을 받게 됐다.
최종문 대전시 교통국장은 "이번 꿈돌이 택시의 브랜드 대상 수상은 도시 브랜드 가치를 한 층 높이는 계기가 됐다"라며 "재미있고 기발한 꿈돌이 택시가 시민들로부터 많은 사랑과 호응을 받고 나아가 어려운 택시업계에도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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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꿈돌이 택시'가 25일 열린 '올해의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도시브랜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서울 더 프라자호텔에서 열린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사)한국방송신문연합회 주관, 24개 부문에서 소비자로부터 가장 많은 신뢰와 사랑을 받은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하는 행사다.
'꿈돌이 택시'는 지난 4월 한 달간 진행된 소비자 설문 기초조사에서 후보군에 선정되어 6월 응모 및 공적서 평가를 거쳐 7월 학계, 산업계 등 전문가 10명으로 구성된 최종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수상으로 '꿈돌이 택시'는 1년간 '브랜드 대상 공식 엠블럼'을 사용할 수 있는 특전을 받게 됐다.
'꿈돌이 택시'는 대전시 대표 캐릭터인 꿈돌이를 택시의 표시등(갓등)과 측면에 래핑 디자인한 것으로 대전시의 독창적인 택시 브랜드이다.
최종문 대전시 교통국장은 "이번 꿈돌이 택시의 브랜드 대상 수상은 도시 브랜드 가치를 한 층 높이는 계기가 됐다"라며 "재미있고 기발한 꿈돌이 택시가 시민들로부터 많은 사랑과 호응을 받고 나아가 어려운 택시업계에도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구태을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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