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운용 소규모 ETF 2종, 내달 자진 상장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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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자산운용이 신탁 원본액이 감소한 소규모 상장지수펀드(ETF) 2개 종목을 자진 상장 폐지하기로 결정했다.
한국거래소는 한화운용의 요청으로 'PLUS KS퀄리티가중TR', 'PLUS K-유니콘투자기업액티브' ETF를 상장 폐지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거래소 관계자는 "상장폐지일까지 해당 ETF를 보유한 투자자에게는 순자산가치에서 운용보수 등의 비용을 차감한 해지 상환금을 내달 지급할 예정"이라며 "투자자들에게 금전적 손실은 발생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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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자산운용이 신탁 원본액이 감소한 소규모 상장지수펀드(ETF) 2개 종목을 자진 상장 폐지하기로 결정했다.
한국거래소는 한화운용의 요청으로 ‘PLUS KS퀄리티가중TR’, ‘PLUS K-유니콘투자기업액티브’ ETF를 상장 폐지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두 ETF의 거래 정지일은 내달 26일이고, 상장폐지 예정일은 같은 달 27일이다. 해당 ETF를 보유한 투자자는 오는 8월 23일까지 유동성공급자(LP)가 제시하는 호가로 매도할 수 있다. 투자 신탁 해지 상환금은 8월 29일에 지급된다.
거래소 관계자는 “상장폐지일까지 해당 ETF를 보유한 투자자에게는 순자산가치에서 운용보수 등의 비용을 차감한 해지 상환금을 내달 지급할 예정”이라며 “투자자들에게 금전적 손실은 발생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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