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 돌봄시장 진출 키즈 플랫폼 '자란다' 제휴

이새봄 기자(lee.saebom@mk.co.kr) 2024. 7. 25. 17: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웅진씽크빅이 업계 최다 방문교사를 보유한 키즈 플랫폼 '자란다'와 돌봄·교육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25일 밝혔다.

자란다는 유아·아동을 위해 돌봄, 놀이, 학습 프로그램과 선생님을 매칭해 주는 플랫폼으로, 특허받은 알고리즘을 통해 아이 성향과 관심사에 맞는 교육 프로그램을 찾아준다.

웅진씽크빅 관계자는 "웅진씽크빅이 보유한 교육 콘텐츠와 자란다의 추천 시스템·데이터가 합쳐지면서 시너지 효과가 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웅진씽크빅이 업계 최다 방문교사를 보유한 키즈 플랫폼 '자란다'와 돌봄·교육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25일 밝혔다.

자란다는 유아·아동을 위해 돌봄, 놀이, 학습 프로그램과 선생님을 매칭해 주는 플랫폼으로, 특허받은 알고리즘을 통해 아이 성향과 관심사에 맞는 교육 프로그램을 찾아준다. 현재 누적 회원은 80만명, 등록된 선생님은 34만명에 달한다. 웅진씽크빅 관계자는 "웅진씽크빅이 보유한 교육 콘텐츠와 자란다의 추천 시스템·데이터가 합쳐지면서 시너지 효과가 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두 회사는 다음달 파일럿 테스트를 통해 고객 수요 등을 파악한 뒤 소비자 맞춤 콘텐츠를 구성해 제공할 예정이다.

[이새봄 기자]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