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2050 탄소중립 추진단' 회의 개최

충북교육청 제공

충청북도교육청은 25일 환경교육센터 와우에서 올해 '2050 탄소중립 추진단' 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50 탄소중립 추진단'은 기후위기 대응 탄소중립 정책 수립과 학교에서 시작하는 탄소중립 실현 등을 위해 도교육청 관련 부서장과 환경전문가, 교직원, 학생 등으로 구성된 기구다.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기후위기 대응 탄소중립 사업 현황과 충북형 학교환경교육 의무화 실행체계 연구용역 진행 상황을 공유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실천적 환경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아이들이 지구적 변화를 이끌어내는 환경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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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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