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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2024. 7. 25.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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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대 한진수 총장은 23일 보건복지부에서 시작한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캠페인은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양육' 표어와 함께 인증사진을 촬영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한 뒤 다음 참여자 2명을 추천하는 방식이다.

◇ 국립중앙과학관은 새달 6일부터 11일까지 '세상을 밝히는 희망의 빛 태양광 랜턴 조립체험 캠페인'을 연다.

태양광 랜턴을 직접 조립해 전력 보급률이 낮은 빈곤 국가에 지원하는 '라이팅 칠드런' 캠페인의 일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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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대 한진수 총장은 23일 보건복지부에서 시작한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캠페인은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양육' 표어와 함께 인증사진을 촬영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한 뒤 다음 참여자 2명을 추천하는 방식이다.

◇ 한일의원연맹은 25일 신임 회장에 국민의힘 6선인 주호영 국회부의장을 만장일치로 선임했다. 연맹 간사장 겸 부회장은 더불어민주당 4선인 민홍철 의원이 임명됐다.

◇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24일 산악인 엄홍길 대장을 인천공항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 전북 장수군은 새달 1일 개막하는 제3회 섶밭들산골마을영화제의 상영작 17편을 선정했다고 25일 전했다. 개막작은 토종 씨앗을 채종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농부들의 이야기를 담은 오정훈 감독의 ‘느티나무 아래'로 결정됐다. 8월4일까지 장수 섶밭들 마을에서 열리는 이 영화제는 조선시대 지식인 정여립의 대동사상을 바탕으로 평등과 공존의 가치를 새기면서 마을 공동체의 중요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 충북 보은군은 새달 9일까지 ‘제11회 오장환신인문학상' 후보작을 공모한다. 문단에 발표되지 않은 창작 시(詩)가 대상이며, 1인당 5편까지 응모할 수 있다.

◇ 서울공예박물관은 서울공예창작지원센터 큐브와 협력해 공예 전문 수업을 개설한다. 첫 수업인 ‘공예로 반짝이는 하루'는 오는 29일부터 5일간 초등 5학년 이상 50명을 대상으로 열린다.

◇ 국립중앙과학관은 새달 6일부터 11일까지 ‘세상을 밝히는 희망의 빛 태양광 랜턴 조립체험 캠페인'을 연다. 태양광 랜턴을 직접 조립해 전력 보급률이 낮은 빈곤 국가에 지원하는 ‘라이팅 칠드런' 캠페인의 일환이다. 누리집(science.go.kr) 사전 예약.

◇ 빙그레공익재단은 24일 ‘2024년도 독립유공자 후손 장학금 수여식'을 열고 장학생 45명에게 6천만원을 전달했다.

◇ 호반그룹은 24일 최근 집중 호우로 피해를 본 충남 당진시 시민들을 돕기 위해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에 성금 1억원을 기탁했다. 성금은 침수 주택과 시설 복구, 당진시민 지원 등에 쓴다.

◇ 에쓰오일은 25일 서울 마포구 삼동보이스타운에서 보육원 청소년과 자립 준비 청년의 취업 준비금 1억원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보육시설 및 위탁가정에서 자란 고등학생, 대학생의 취업 준비금, 취업 캠프 및 멘토링 지원에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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