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중 연패 탈출 짊어진 신인...키움, 시라카와 상대로 김윤하 선발 출격 [잠실에서m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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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은 2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원정경기에서 두산베어스와의 주중 3연전 마지막 경기에 나선다.
이 날 키움은 선발투수로 신인 김윤하를 출격시킨다.
현재 9경기 출전에 2선발, 평균자책점 7.97로 신인답게 진땀을 흘리고 있는 상황이다.
두산이 키움을 상대로는 유달리 강세인만큼 루키의 어깨가 무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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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잠실, 권수연 기자) 키움히어로즈가 주중 마지막 경기에서는 연패를 탈출할 수 있을까?
키움은 2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원정경기에서 두산베어스와의 주중 3연전 마지막 경기에 나선다.
앞서 두 경기는 고스란히 두산에게 내줬다. 불펜진의 화력이 미약했고 전반적인 전력에서 차이점이 도드라졌다.
이 날 키움은 선발투수로 신인 김윤하를 출격시킨다. 현재 9경기 출전에 2선발, 평균자책점 7.97로 신인답게 진땀을 흘리고 있는 상황이다. 상대 투수 시라카와 케이쇼가 비록 '관중 공포증'이 있다고는 하나 데뷔승 팀과, 신인 투수를 상대로 자신감을 끌어올릴 것도 경계 포인트 중 하나다.
김윤하에게 잠실 마운드 선발은 처음이다. 두산이 키움을 상대로는 유달리 강세인만큼 루키의 어깨가 무겁다. 상대전적부터가 9승 2패로 압도적이다.
한편 키움은 이 날 선발을 이주형(우익수)-로니 도슨(좌익수)-송성문(1루수)-김혜성(2루수)-고영우(3루수)-김웅빈(지명타자)-김재현(포수)-이재상(유격수)-이용규(중견수)로 꾸렸다.
사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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