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TI, 농기평과 농식품 데이터 공유…융합협력 생태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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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원장 김재수)은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원장 노수현)과 지난 23일 KISTI 대전 본원에서 데이터 융합·협력을 통한 R&D 혁신생태계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MOU는 KISTI와 농기평이 보유한 R&D 데이터 유통·융합 환경 조성을 위한 데이터 협력 체계와 국가R&D 혁신생태계를 구축하고 데이터 협업 우수모델을 창출하는 데 목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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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원장 김재수)은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원장 노수현)과 지난 23일 KISTI 대전 본원에서 데이터 융합·협력을 통한 R&D 혁신생태계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MOU는 KISTI와 농기평이 보유한 R&D 데이터 유통·융합 환경 조성을 위한 데이터 협력 체계와 국가R&D 혁신생태계를 구축하고 데이터 협업 우수모델을 창출하는 데 목적이 있다. 양 기관은 서로 간 데이터 유통 및 AI 활용을 통해 대국민 서비스 모델 개발 등에 협력할 계획이다.
MOU의 주요 내용은 △국가R&D 정보 활용.확산을 위한 데이터 활용 방안 마련 △농식품 R&D 정보의 공동 활용을 위한 기술 교류 및 KISTI 정보 플랫폼의 사용자 맞춤형 정보 제공 서비스 강화 △농식품 R&D 정보의 공동 활용을 위한 기술 교류 및 KISTI 정보 플랫폼의 사용자 맞춤형 정보 제공 서비스 강화 △과학기술정보 및 지식인프라의 공유 활용을 위한 연구 및 상호 교류 △국가과학기술 지식인프라(scienceON)공유 및 활용이다.
김재수 원장은 “이번 협약은 디지털 전환을 넘어 AI 전환 시대가 도래하는 현 상황에 발맞춰 R&D 혁신생태계를 창출할 수 있는 데이터 융합 협력의 중요한 시발점이 될 것”이라며,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농식품 산업 전반의 데이터 활용 생태계 강화와 데이터 협업의 우수 사례로 국가R&D 혁신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KISTI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 데이터 융합 혁신이 새로운 산업 발전과 사회·경제 전반 재편 등 시대적 요구를 반영해, 연구 분야·기관 간 칸막이 없는 데이터 유통·융합 환경 조성을 통해 데이터 활용 생태계를 한 차원 업그레이드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김영준 기자 kyj85@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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