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살게요"…'노쇼' 당한 270만 원어치 고기 품절시킨 누리꾼- 김명준의 뉴스파이터

2024. 7. 25.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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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손님, 고기 270만 원어치 주문해 놓고 잠적 손님 "군부대서 먹으려는데, 대용량 구매 원해" 피해 업주 "연락 차단당하고 약속 당일 잠적" 사연 전해지자… 누리꾼들 "구입할게요" '노쇼' 고기 온라인 판매 7분 만에 완판 피해 업주 "자기 일처럼 도와주셔서 감사"

<출연자> 최진봉 성공회대 교수 최명기 정신과 전문의 안진용 문화일보 기자 허주연 변호사 김묘성 대중문화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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