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영 국회부의장, 본회의 사회 거부..."방송법 날치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 소속 주호영 국회부의장은 '야당의 방송4법 날치기를 위한 국회 본회의 사회를 거부한다'고 밝혔습니다.
주 부의장은 입장문을 통해, 수적 우위를 앞세워 마구잡이로 법안을 강행 처리하는 국회 운영에 동의하지 않는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우원식 국회의장을 향해, 상임위에서 충분한 논의를 거치지 않았는데도 일방적으로 일정을 통보했다며, 앞으로 4년간 이렇게 폭력적인 다수결 표결로 국회를 운영할 생각이냐고 반문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소속 주호영 국회부의장은 '야당의 방송4법 날치기를 위한 국회 본회의 사회를 거부한다'고 밝혔습니다.
주 부의장은 입장문을 통해, 수적 우위를 앞세워 마구잡이로 법안을 강행 처리하는 국회 운영에 동의하지 않는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우원식 국회의장을 향해, 상임위에서 충분한 논의를 거치지 않았는데도 일방적으로 일정을 통보했다며, 앞으로 4년간 이렇게 폭력적인 다수결 표결로 국회를 운영할 생각이냐고 반문했습니다.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티몬 정산 안 돼도 예약 투어 책임지겠다"...소규모 여행사 공지 '화제'
- 카카오, 비상경영체제로...정신아 대표가 쇄신 대행
- "총격범, '케네디 암살' 검색...범행 전 드론 띄워 현장조사"
- [제보는Y] 강아지 던진 부동산 사장...항의했더니 "물려고 해서"
- 숨진 피해자 기록에서 '그루밍 성범죄' 밝혀낸 검사
- 엘살바도르, 비트코인으로 90% 수익 '대박'..."지금이라도 사야 하나?" [앵커리포트]
- "아이 둘 있는 성실한 선배"...시신 훼손 군 장교 신상 '일파만파'
- "산지 직송으로 신선한 과일"…사진 보고 주문했는데 가짜였다
- "독립한 자식 같아서"…청소 업체 어르신이 남긴 편지에 '울컥'
- 태도 바꾼 명태균의 '전략'?..."용산 향한 모종의 메시지" [Y녹취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