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만찬 보며 마음 졸인 이유? - 김명준의 뉴스파이터 오프닝
2024. 7. 25. 17:33
▶ 김명준 앵커
어제 용산 대통령실에서 윤 대통령과 국민의힘 신임 지도부 등이 삼겹살 만찬을 가졌는데요.
저는 마음을 졸이면서 지켜봤습니다. 네? 윤 대통령과 한 대표 사이에 언쟁이라도 있을까 걱정했냐고요?
아뇨. 아뇨. 맛있게 식사하는 자리에 또 북한의 오물 풍선이 떨어질까 봐 걱정했습니다. 그럼 얼마나 밥맛 떨어지겠습니까?
경호처는 어제 대통령실 경내에 낙하한 오물 풍선이 위험성이 없다고만 발표했는데요. 그런 안이한 대처가 위험해 보입니다.
7월 25일 목요일 김명준의 뉴스파이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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