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경보에도 명랑 골프…엄지원, 선글라스끼고 여배우 포스 작렬

류예지 2024. 7. 25.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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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엄지원이 골프 여신으로 거듭났다.

최근 엄지원은 자신의 계정에 "여름 골프"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엄지원은 무더위 속 라운딩에 나선 모습.

더불어 선글라스를 끼고 골프장에서도 여배우 포스를 뿜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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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류예지 기자]

배우 엄지원이 골프 여신으로 거듭났다.

최근 엄지원은 자신의 계정에 “여름 골프”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엄지원은 무더위 속 라운딩에 나선 모습. 흰색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가녀린 몸매를 뽐냈다. 더불어 선글라스를 끼고 골프장에서도 여배우 포스를 뿜어냈다.


한편 엄지원은 넷플릭스 드라마 '탄금'에 출연한다. '탄금'은 조선 거대 상단의 아들, 홍랑의 실종사건을 둘러싸고 누구보다 간절히 홍랑의 행방을 찾던 이복누이 재이와 비밀을 간직한 채 돌아온 홍랑이 점차 서로를 향한 우애인지, 연모일지 모르는 감정에 빠져드는 미스터리 멜로 사극이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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