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물류 거점' 세종허브센터 첫 삽… 2027년 1월 완공

최효정 기자 2024. 7. 25. 17: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의 경기남부·충청권 물류 거점이 되는 세종허브센터가 25일 첫 삽을 떴다.

아성다이소는 4000억원을 투자해 2027년 1월까지 16만5320㎡ 규모의 세종허브센터를 완공할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의 경기남부·충청권 물류 거점이 되는 세종허브센터가 25일 첫 삽을 떴다.

아성다이소는 4000억원을 투자해 2027년 1월까지 16만5320㎡ 규모의 세종허브센터를 완공할 계획이다.

이 센터는 경기 남부와 충청권 800여개 매장에 안정적으로 상품을 공급할 물류 시설이다.

25일 오후 소정면 세종스마트그린 산업단지에서 열린 아성다이소 세종허브센터 기공식. /세종시 제공

시는 이 센터가 완공되면 700여명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주변 상권을 활성화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센터 옆에는 대지 면적 3만3000㎡ 규모의 온라인 쇼핑몰 다이소몰도 건립된다.

박정부 아성다이소 회장은 “다이소의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다이소 매장과 다이소몰의 안정적인 상품공급을 위해 다이소의 세 번째 심장인 세종허브센터를 착공한다”며 “세종허브센터가 다이소의 미래 성장 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발전과 일자리 창출, 상생협력에 이바지하게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전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