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애리♥팝핀현준, 이혼·불륜설 보란듯 교수 임용파티 "사랑하는 남편 덕분"

강효진 기자 2024. 7. 25.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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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및 불륜설로 곤혹을 치르고 있는 팝핀현준과 박애리 부부가 교수 임용을 축하하는 파티에 나섰다.

팝핀현준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 색시 박애리가 동국대학교 예술대학 한국음악과 전임교원으로 교수 최종 합격을 하였습니다. 축하해주세요"라는 글을 남겼다.

영상 속 박애리는 "사랑하는 우리 남편 덕분이다"라며 팝핀현준과 다정한 부부애를 과시했다.

팝핀현준과 박애리는 최근 유튜브 발 근거 없는 이혼 및 불륜설에 휩싸여 곤혹을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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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애리, 팝핀현준 부부. 출처ㅣ팝핀현준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이혼 및 불륜설로 곤혹을 치르고 있는 팝핀현준과 박애리 부부가 교수 임용을 축하하는 파티에 나섰다.

팝핀현준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 색시 박애리가 동국대학교 예술대학 한국음악과 전임교원으로 교수 최종 합격을 하였습니다. 축하해주세요"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교수 임용 파티에 나선 박애리와 가족들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영상 속 박애리는 "사랑하는 우리 남편 덕분이다"라며 팝핀현준과 다정한 부부애를 과시했다. 팝핀현준 역시 "교수 선배로서 잘 키우겠다"고 너스레를 떨며 아내를 자랑스러워했다.

팝핀현준과 박애리는 최근 유튜브 발 근거 없는 이혼 및 불륜설에 휩싸여 곤혹을 치렀다. 이에 팝핀현준은 크게 분노하며 "악성 루머 영상을 제작한 유튜버를 상대로 고소를 진행했다"고 강경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팝핀현준과 박애리는 2011년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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