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월드 와이드, 최초 한국인 여성 지사장 재키 손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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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이사 기업 크라운월드 와이드(Crown worldwide group)는 1998년 국내 법인 설립 이래 첫 한국인 지사장으로 재키 손(Jackie Son) 을 임명했다고 25일 밝혔다.
크라운 월드와이드는 "DE&I 가치관에 부합하는 경단녀도 열심히 노력한다면 외국계 기업의 지사장이 될 수 있다"며 "글로벌 해외 이사 및 이주 기업으로서 최고의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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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글로벌 이사 기업 크라운월드 와이드(Crown worldwide group)는 1998년 국내 법인 설립 이래 첫 한국인 지사장으로 재키 손(Jackie Son) 을 임명했다고 25일 밝혔다.
재키 손 지사장은 시니어 모빌리티(Sr. Mobility)로 지난 9년간 근무하며 주 업무인 해외 이사, 비자업무, 외국 주재원에 특화된 집 렌트 계약 등 정착서비스와 파주 창고를 거점으로 문서 보관 및 파쇄 서비스를 제공한다.
네트워크를 중심으로 적시에 알맞은 서비스를 제공하며, 크라운 월드와이드 한국지사 설립이래 최대 세일즈 성과를 달성한 바 있다.
재키 손은 "여러 나라를 거주한 경험과 독일인 남편과 결혼해 해외 파견 경험이 많아, 고객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크라운 월드와이드는 "DE&I 가치관에 부합하는 경단녀도 열심히 노력한다면 외국계 기업의 지사장이 될 수 있다"며 "글로벌 해외 이사 및 이주 기업으로서 최고의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jd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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