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일, 다저스 트리플A에서 5이닝 5K 1실점으로 시즌 3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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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다저스 트리플A 오클라호마시티 베이스볼 클럽에서 뛰고 있는 최현일이 선발승을 기록했다.
최현일은 25일(한국시간) 칙카소우 브릭타운 볼파크에서 열린 타코마 레이니어스(시애틀 매리너스 트리플A)와 홈경기 선발 등판, 5이닝 4피안타 1볼넷 5탈삼진 1실점 기록했다.
트리플A 시즌 3승.
1회 첫 타자 듀크 엘리스를 볼넷으로 내보낸데 이어 연속 도루를 허용했고 루이스 우리아스의 3루 땅볼 때 엘리스가 홈에 들어오며 첫 실점을 허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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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다저스 트리플A 오클라호마시티 베이스볼 클럽에서 뛰고 있는 최현일이 선발승을 기록했다.
최현일은 25일(한국시간) 칙카소우 브릭타운 볼파크에서 열린 타코마 레이니어스(시애틀 매리너스 트리플A)와 홈경기 선발 등판, 5이닝 4피안타 1볼넷 5탈삼진 1실점 기록했다.
오클라호마시티는 10-1로 크게 이겼고 최현일은 승리투수가 됐다. 트리플A 시즌 3승. 평균자책점 3.89 기록했다.
이후 득점권에 꾸준히 주자를 내보냈지만 잔루로 막아냈다.
2회에는 닉 솔락에게 좌익수 방면 2루타 허용했지만 발을 묶었다.
3회에는 라이언 블리스에게 2루타를 허용하며 1사 2, 3루에 몰렸지만 우리아스를 루킹삼진, 스펜서 팩카드를 좌익수 뜬공으로 잡으며 이닝을 끝냈다.
4회에는 선두타자 사마드 테일러를 사구로 내보냈지만, 세 타자를 연달아 범타로 유도하며 무실점으로 막았다.
5회도 첫 두 타자를 잡으며 편하게 가는 것처럼 보였지만, 블리스에게 2루타를 허용하며 2사 2루에 몰렸다. 우리아스를 루킹삼진 처리하며 실점을 막았다.
[피츠버그(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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