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참전용사와 유·가족 대한민국 찾아

고범준 2024. 7. 25.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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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참전용사 영국의 케네스 켈드(Kenneth KELD, 왼쪽 두번째)와 유·가족 등이 2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을 통해 입국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국가보훈부는 유엔군 참전의 날(7.27)을 맞아 19개국 유엔 참전용사와 유·가족 67명(참전용사 16명, 유·가족 51명)이 대한민국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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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뉴시스] 고범준 기자 = 유엔 참전용사 영국의 케네스 켈드(Kenneth KELD, 왼쪽 두번째)와 유·가족 등이 2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을 통해 입국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케네스 켈드 참전용사는 1953년 육군으로 참전하여 후크고지 전투에서 활약했으며, 후크고지 전투에 참전한 참전용사들의 수기를 엮어 한국어로 책을 발행했다.

국가보훈부는 유엔군 참전의 날(7.27)을 맞아 19개국 유엔 참전용사와 유·가족 67명(참전용사 16명, 유·가족 51명)이 대한민국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판문점을 비롯해 유엔군 참전의 날 기념식 참석 및 전쟁기념관 방문, 유엔기념공원 참배 일정으로 한국에 머무른다. 2024.07.25. bjk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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