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킹후스-삼진어묵 협업 '1,953원 버거' 내놨다

부산=김동기 기자 2024. 7. 25. 17: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씨푸드 수제 버거 전문 브랜드 '비킹후스(VIKEN HUS)'가 삼진어묵과 협업해 개발한 스페셜 메뉴 '1953버거'를 단돈 1,953원에 판매하는 파격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8월 25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삼진어묵 '어묵 패티'를 활용한 어묵 버거를 1,953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에 제공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삼진어묵과 협업해 개발한 비킹후스 '1953버거' 이미지/사진=삼진어묵
씨푸드 수제 버거 전문 브랜드 '비킹후스(VIKEN HUS)'가 삼진어묵과 협업해 개발한 스페셜 메뉴 '1953버거'를 단돈 1,953원에 판매하는 파격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8월 25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삼진어묵 '어묵 패티'를 활용한 어묵 버거를 1,953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에 제공한다.

'1953버거'에 활용된 패티는 고급 어종인 명태살을 두툼하게 빚어 입 안 가득 꽉 차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이 매력이다. 여기에 '오징어 살'을 가미해 쫄깃함을 한층 강화했다. 뿐만 아니라 직접 개발한 특제 소스, 매콤 달콤한 '미트 칠리 소스' 그리고고소한 '체다 치즈'가 패티와의 조화로운 맛을 내, 지금껏 맛보지 못한 새로운 버거를 경험할 수 있다.

박용준 삼진어묵 대표는 "그동안 고객들이 주신 사랑에 보답하고자 파격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비킹후스에서 씨푸드 수제 버거를 통해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부산=김동기 기자 moneys3927@mt.co.kr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