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이랩스, 텔레그램 톤 기반 게임 ‘NNN(Nifty Nerds Network)’ 출시
예이랩스(주)가 텔레그램 톤 기반 게임 앱 ‘NNN(Nifty Nerds Network)’를 금일 출시했다. NNN은 텔레그램 톤 기반 게임 런치패드 앱으로, 게임 제작사 바이퍼스튜디오에서 제작한 게임 ‘My Cat is Fishing Star’이 NNN에 온보딩할 첫 게임으로 출시된다. 본 게임을 선두로 50억 개발비를 투입한 Arena Fights의 개발사, 리니지2 모바일,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 등을 제작한 다양한 게임 스튜디오에서 제작된 게임들이 계속해서 NNN 런치패드 내 출시될 예정이다.
텔레그램과 통합된 NNN으로 복잡한 절차 없이 몇 번의 클릭만으로 자체 NFT, TON, USDT, NNN 토큰을 포함한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이는 플랫폼에서 오픈한 다양한 미션과 게임에 참여하며 획득한 자체 인게임 재화 ‘에너지’로 ‘미스터리박스’와 교환하여 획득 가능하다. NNN 런치패드에서 첫 게임 ‘My Cat is Fishing Star’을 선두로 앞으로 다양한 P2E(Play to Earn)게임을 선보일 예정이며, 유저들은 게임 플레이와 동시에 다양한 보상을 수령할 수 있다.
한편, 월간 활성 사용자가 9억 명이 넘는 텔레그램은 간단한 게임과의 통합을 통해 사용자를 끌어모으고 있다. 이러한 게임들은 몇 번의 클릭만으로 토큰을 얻을 수 있으며, 토큰 에어드랍을 통해 더욱 많은 유저를 유치하고 있다. 예를 들어, 최근 텔레그램에서 출시된 ‘햄스터 컴뱃’은 6월 17일 기준으로 전체 플레이어 수가 1억 5천만 명을 넘어 큰 화제를 모았다.
예이랩스(주)의 서상원 대표는,”9억 명 이상의 월간 활성 사용자를 보유한 텔레그렘과 통합된 단순한 게임들은 복잡한 절차 없이 몇 번의 클릭만으로 코인을 획득할 수 있다는 점과 토큰 에어드랍으로 유저를 끌어모았다. NNN 은 처음부터 텔레그램에 특화된 게임을 개발하였고, 잘 만들어진 메이저 게임 제작사들의 게임이 NNN에 성공적으로 런칭한다면 NNN 은 자체 게임 뿐 아니라 최초 Game-Fi 런치패드로서 크게 주목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강석봉 기자 ksb@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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