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청주 복대초 부지 ‘꿈꾸는체험교육원’ 들어선다

임양규 2024. 7. 25. 17: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으로 이전한 복대초등학교의 기존 부지에 (가칭)꿈꾸는체험교육원이조성된다.

충북교육청은 25일 교육감 집무실에서 충북대학교(총장 고창섭)와 복대초 이전에 따른 교육문화 복합시설 설립·운영·지원에 관한 업무협약을 했다.

복대초 교육문화 복합시설 사업은 지난해 3월 복대초가 현재 위치인 가경동으로 이전한 후, 기존 부지에 오는 2027년 9월까지 (가칭)꿈꾸는체험교육원을 조성하는 것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으로 이전한 복대초등학교의 기존 부지에 (가칭)꿈꾸는체험교육원이조성된다.

충북교육청은 25일 교육감 집무실에서 충북대학교(총장 고창섭)와 복대초 이전에 따른 교육문화 복합시설 설립·운영·지원에 관한 업무협약을 했다.

이 자리에는 윤건영 교육감과 고창섭 충북대 총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고창섭 충북대 총장(앞줄 왼쪽 네번째)과 윤건영 충북교육감(앞줄 왼쪽 다섯번째) 등 관계자들이 25일 업무협약을 맺은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충북교육청]

복대초 교육문화 복합시설 사업은 지난해 3월 복대초가 현재 위치인 가경동으로 이전한 후, 기존 부지에 오는 2027년 9월까지 (가칭)꿈꾸는체험교육원을 조성하는 것이다.

이날 협약에서 양 기관은 이 사업에 협력하기로 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지역사회와 공존할 수 있는 교육문화 공간이 마련된다”며 “지역사회의 교육 생태계가 다양하고 풍요로워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청주=임양규 기자(yang9@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