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해도두리 가족봉사단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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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제30기 해도두리 가족봉사단을 8월9일까지 모집한다.
해가 돋아 세상을 이롭게 하는 것처럼 가족 단위로 봉사활동을 하며 세상을 밝게 하는 구 공식 봉사단이다.
2010년 시작해 현재까지 364가족 1213명이 참여했다.
신청 자격은 구에 거주하는 초등생 이상 자녀를 둔 가족이며, 선착순으로 20가족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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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제30기 해도두리 가족봉사단을 8월9일까지 모집한다. 해가 돋아 세상을 이롭게 하는 것처럼 가족 단위로 봉사활동을 하며 세상을 밝게 하는 구 공식 봉사단이다. 2010년 시작해 현재까지 364가족 1213명이 참여했다. 신청 자격은 구에 거주하는 초등생 이상 자녀를 둔 가족이며, 선착순으로 20가족을 모집한다. 참여 신청은 중랑구 누리집에서 온라인 접수 뒤 담당자 전자우편으로 신청서를 내면 된다. 봉사단 활동은 8~11월 월 1회 토요일에 이뤄진다. 요양원 어르신 말벗 및 식사 보조, 망우역사문화공원 유명인사 묘소 관련 역사 학습과 주변 정리 등을 한다. 봉사 시간으로 인정되며, 4회 활동 중 3회 이상 참여하면 수료증을 받을 수 있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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