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주거·의료·일상·치유’ 어르신 통합돌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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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성동형 어르신 통합돌봄 체계 구축'을 위한 기본방안을 마련했다.
'살고 있는 집에서 건강한 노후, 더불어 행복한 성동'이라는 비전 아래 주거·의료·일상·치유 등 4대 분야 전략과제와 10개의 신규 실행 과제를 수립했다.
'성동형 노후돌봄 멤버십'을 도입해 구의 의료·돌봄 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의 정보를 통합적으로 관리한다.
의료·복지 사업 부서·기관 등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연속적, 통합적으로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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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성동형 어르신 통합돌봄 체계 구축’을 위한 기본방안을 마련했다. ‘살고 있는 집에서 건강한 노후, 더불어 행복한 성동’이라는 비전 아래 주거·의료·일상·치유 등 4대 분야 전략과제와 10개의 신규 실행 과제를 수립했다. 9월에는 첫 ‘어르신 건강돌봄센터’ 운영에 들어간다. 자발적인 건강관리가 어려운 어르신 3천 명에게 12월까지 맞춤형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 ‘성동형 노후돌봄 멤버십’을 도입해 구의 의료·돌봄 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의 정보를 통합적으로 관리한다. 의료·복지 사업 부서·기관 등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연속적, 통합적으로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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