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상의-대전경찰청, 산업기술 유출 실무대응 방안 설명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상공회의소(회장 정태희)는 25일 상의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대전·충남 지역 중소기업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기술 유출 실무 대응 방안 및 기업 지원 설명회'를 개최했다.
대전상공회의소와 대전경찰청(청장 윤승영)이 공동 개최한 이번 설명회는 산업기술 유출 등 피해 발생을 예방하고 대전경찰청의 주요 치안 현안을 공유해 지역기업의 안전을 선제적으로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술유출 및 영업비밀 침해 동향, 지역안전 등 기업지원 관련 협업 사항 소개
[더팩트ㅣ대전=이영호 기자] 대전상공회의소(회장 정태희)는 25일 상의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대전·충남 지역 중소기업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기술 유출 실무 대응 방안 및 기업 지원 설명회’를 개최했다.
대전상공회의소와 대전경찰청(청장 윤승영)이 공동 개최한 이번 설명회는 산업기술 유출 등 피해 발생을 예방하고 대전경찰청의 주요 치안 현안을 공유해 지역기업의 안전을 선제적으로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설명회 강사로 나선 대전경찰청 관계자는 △산업기술 유출과 영업비밀 침해 대응 △수사사례로 보는 사전 대응 요령 △대전경찰청 중점 치안 현황 △지역 안전 등 기업지원 관련 협업 사항 등을 중점적으로 설명했다.
이어 "이번 설명회를 통해 지역기업들의 산업기술 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대전상의와의 협력을 강화해 안전한 기업 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대전청은 지역기업들의 기술 보호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교육과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tfcc2024@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패배' 후 104일만 與 대표로…'이재명 vs 한동훈' 재현되나
- 북한, 러시아, 벨라루스...드러나는 '신(新) 냉전 구도' 윤곽?
- 서울 서남권 말라리아 '비상'…확진자 절반 몰려
- 한선화의 변하지 않는 신념, 그렇게 만난 '파일럿'[TF인터뷰]
- [박순규의 창] 센 강 개막식?...파리 올림픽, 그 100년의 ‘변화’
- 조정석, 두 얼굴로 여름 극장가 접수 준비 완료[TF프리즘]
- '2050 탄소중립' 목표 건설업계, 탈탄소 전략 단계적 추진
- '영업이익 주춤' 민승배號 BGF리테일, 수익·안정성 바로잡을까
- ‘구속 사퇴’ 이중근 부영 회장, 노인회장 명예회복 나서나
- '더팩트 뮤직 어워즈', ITZY‧에스파‧뉴진스‧투어스 등 출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