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피코리아, 신제품 출시로 산업재해율 감소 기대

남궁선희 매경비즈 기자(namkung.sunhee@mkinternet.com) 2024. 7. 25.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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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피코리아가 착용감을 극대화한 발등 안전화를 8월 말 출시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엔피코리아 김용신 대표이사는 "산업 현장에서 작업자들이 착용하는 안전화는 발가락만 보호되어 사고 발생 시 발등 부위 부상이 자주 발생한다. 이에, 엔피코리아는 발등 보호 기능을 탑재한 발등 보호대 일체형 안전화를 출시했으며 해당 제품은 디자인 특허 등록이 완료됐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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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엔피코리아 >
엔피코리아가 착용감을 극대화한 발등 안전화를 8월 말 출시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엔피코리아는 산업안전용품을 취급하는 기업으로 독립적인 자체 브랜드 및 특허 개발 등을 통해 경쟁력 있는 제품을 생산, 공급하고 있다.

엔피코리아 김용신 대표이사는 “산업 현장에서 작업자들이 착용하는 안전화는 발가락만 보호되어 사고 발생 시 발등 부위 부상이 자주 발생한다. 이에, 엔피코리아는 발등 보호 기능을 탑재한 발등 보호대 일체형 안전화를 출시했으며 해당 제품은 디자인 특허 등록이 완료됐다”라고 말했다.

또한, “새로 출시되는 제품은 관련 사고로 발생할 수 있는 작업자의 발등을 상시 보호함으로써 향후 작업자들의 부상을 미연에 방지하고 산업재해율을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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