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엑스 예찬, 드라마 이어 영화 데뷔…'매드 댄스 오피스'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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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오메가엑스 멤버 겸 배우 예찬이 스크린에 진출한다.
오늘(25일) 소속사 아이피큐에 따르면, 예찬은 최근 새 영화 '매드 댄스 오피스'에 캐스팅됐다.
'매드 댄스 오피스'는 완벽주의만이 살아남는 유일한 비법이라고 믿으며 홀로 딸을 키우는 공무원 국희(염혜란)가 운명적으로 플라멩코 댄스를 만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휴먼 코미디 영화다.
앞서 예찬은 웹드라마 '소년을 위로해줘'에서 비밀을 지닌 두 얼굴의 소년 조태현 역을 연기해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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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오메가엑스 멤버 겸 배우 예찬이 스크린에 진출한다.
오늘(25일) 소속사 아이피큐에 따르면, 예찬은 최근 새 영화 '매드 댄스 오피스'에 캐스팅됐다.
'매드 댄스 오피스'는 완벽주의만이 살아남는 유일한 비법이라고 믿으며 홀로 딸을 키우는 공무원 국희(염혜란)가 운명적으로 플라멩코 댄스를 만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휴먼 코미디 영화다.
예찬은 극 중 한별구청 기획과장 국희의 통제 아래 엄격한 분위기의 사무실에서 일하는 공익 요원 최공익 역을 맡았다. 최공익은 운동부 출신의 팀 막내로 가끔은 눈치 없이 행동하지만 밝은 에너지로 사무실의 에너자이저를 담당하는 인물이다.
앞서 예찬은 웹드라마 '소년을 위로해줘'에서 비밀을 지닌 두 얼굴의 소년 조태현 역을 연기해 주목받았다.
오는 8월 12일 첫 방송되는 지니TV 새 드라마 '유어 아너'에서는 김강헌(김명민)의 둘째 아들 김상현 역으로 출연을 앞두고 있다.
YTN 오지원 (blueji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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