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응우옌 푸 쫑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 조문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robgud@mk.co.kr) 2024. 7. 25.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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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주 대우건설 회장이 25일 주한 베트남 대사관을 찾아 지난 19일 향년 80세를 일기로 별세한 응우옌 푸 쫑(Nguyen Phu Trong)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을 조문했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정원주 회장은 이날 오후 해외사업단장을 비롯한 임직원들과 함께 주한 베트남 대사관에 마련된 빈소를 찾아 부 호 (Vu Ho) 주한 베트남 대사에게 "훌륭하신 분으로 큰 일을 더하셔야 하는데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조의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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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주 대우건설 회장이 25일 주한 베트남 대사관을 찾아 지난 19일 향년 80세를 일기로 별세한 응우옌 푸 쫑(Nguyen Phu Trong)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을 조문했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정원주 회장은 이날 오후 해외사업단장을 비롯한 임직원들과 함께 주한 베트남 대사관에 마련된 빈소를 찾아 부 호 (Vu Ho) 주한 베트남 대사에게 “훌륭하신 분으로 큰 일을 더하셔야 하는데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조의를 표했다.
정 회장은 대우건설이 중흥그룹으로 편입된 2022년 이후 베트남을 4차례 방문했다. 방한한 베트남 고위관계자들과도 3차례 면담하는 등 각별한 애정을 보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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