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발간 책 평균 가격 18,633원...전년 대비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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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출간된 책 평균 가격이 만 9천 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대한출판문화협회가 발표한 '2023년 기준 한국 출판생산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나온 도서의 평균 가격은 18,633원이었습니다.
이는 2022년 평균 가격 17,869원 대비 4.3% 오른 수치입니다.
지난해 나온 신간 종수는 62,865종으로 전년보다 2.8% 늘어났지만, 발행 부수는 7,020만 8,804부로 3.7%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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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출간된 책 평균 가격이 만 9천 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대한출판문화협회가 발표한 '2023년 기준 한국 출판생산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나온 도서의 평균 가격은 18,633원이었습니다.
이는 2022년 평균 가격 17,869원 대비 4.3% 오른 수치입니다.
지난해 나온 신간 종수는 62,865종으로 전년보다 2.8% 늘어났지만, 발행 부수는 7,020만 8,804부로 3.7% 줄었습니다.
YTN 김승환 (k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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