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발간 책 평균 가격 18,633원...전년 대비 4.3%↑

김승환 2024. 7. 25. 17: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해 출간된 책 평균 가격이 만 9천 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대한출판문화협회가 발표한 '2023년 기준 한국 출판생산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나온 도서의 평균 가격은 18,633원이었습니다.

이는 2022년 평균 가격 17,869원 대비 4.3% 오른 수치입니다.

지난해 나온 신간 종수는 62,865종으로 전년보다 2.8% 늘어났지만, 발행 부수는 7,020만 8,804부로 3.7% 줄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출간된 책 평균 가격이 만 9천 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대한출판문화협회가 발표한 '2023년 기준 한국 출판생산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나온 도서의 평균 가격은 18,633원이었습니다.

이는 2022년 평균 가격 17,869원 대비 4.3% 오른 수치입니다.

지난해 나온 신간 종수는 62,865종으로 전년보다 2.8% 늘어났지만, 발행 부수는 7,020만 8,804부로 3.7% 줄었습니다.

YTN 김승환 (ks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