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제철 과일 ‘복숭아’, 보관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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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대표 과일 '복숭아'의 계절이 돌아왔다.
많은 사람들이 즐겨 먹는 복숭아의 효능과 오랫동안 신선하게 먹을 수 있도록 보관 방법을 소개한다.
복숭아 칼로리는 100g당 34kcal 정도로 열량은 낮지만 수분함량이 높아 체중 관리 중에 먹기 좋은 과일이다.
한편 복숭아는 외부 환경에 따라 물러지기 쉬운 과일이기 때문에 신선함을 오래 유지하고 싶다면 올바른 보관 방법을 익혀두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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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대표 과일 ‘복숭아’의 계절이 돌아왔다.
많은 사람들이 즐겨 먹는 복숭아의 효능과 오랫동안 신선하게 먹을 수 있도록 보관 방법을 소개한다.
먼저 복숭아는 비타민 C가 풍부한 과일이다. 비타민 C는 강력한 항산화제로 스트레스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미네랄과 식이섬유 등 다양한 영양소가 풍부해 건강에도 매우 유익한 과일로 잘 알려져 있다.
식이섬유는 다이어트를 할 때 흔히 겪는 변비를 예방하고, 급격한 혈당 상승 예방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다이어트를 돕는 영양소다.
복숭아 칼로리는 100g당 34kcal 정도로 열량은 낮지만 수분함량이 높아 체중 관리 중에 먹기 좋은 과일이다.
한편 복숭아는 외부 환경에 따라 물러지기 쉬운 과일이기 때문에 신선함을 오래 유지하고 싶다면 올바른 보관 방법을 익혀두는 것이 좋다.
>> 복숭아 보관 방법
먼저, 복숭아를 구매한 후 1~2일 이내에 섭취할 예정이라면 꼭지를 아래 놓고 서늘하고 바람이 잘 드는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이후에 냉장 보관할 경우엔 키친타월로 한 알씩 감싼 후에 보관하면 신선도를 오래 유지할 수 있다. 냉장 보관한 후 먹기 30분에서 1시간 전 미리 꺼내 놓으면 단맛을 더 느낄 수 있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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