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TV] 21세기 신약의 보고 '제대혈'
2024. 7. 25.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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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투데이'에서는 21세기 신약의 보고로 알려진 제대혈에 대해 소개한다.
제대혈이란 출산 후에 산모와 신생아를 연결하는 탯줄의 정맥에서 채취한 100~200㏄ 정도의 혈액으로 출생 당시에 단 한번 채혈할 수 있다.
제대혈에는 혈액을 만드는 줄기세포인 조혈모세포가 풍부하게 들어 있어 백혈병이나 중증 빈혈 질환 치료에 이용되고 있다.
이에 산모들은 훗날 혹시 모를 아이들의 질병 치료를 위해 출산 시 제대혈을 보관해놓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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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투데이 (26일 오후 11시 30분)
'매거진 투데이'에서는 21세기 신약의 보고로 알려진 제대혈에 대해 소개한다. 제대혈이란 출산 후에 산모와 신생아를 연결하는 탯줄의 정맥에서 채취한 100~200㏄ 정도의 혈액으로 출생 당시에 단 한번 채혈할 수 있다.
제대혈에는 혈액을 만드는 줄기세포인 조혈모세포가 풍부하게 들어 있어 백혈병이나 중증 빈혈 질환 치료에 이용되고 있다. 또 연골, 뼈, 근육, 신경 등의 난치성 질환 치료에도 사용할 수 있다. 이에 산모들은 훗날 혹시 모를 아이들의 질병 치료를 위해 출산 시 제대혈을 보관해놓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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