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거리로 가득한 낙산해변 웰컴마켓에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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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서철 양양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오는 26~28일과 8월 2~4일 '낙산해변 웰컴마켓 행사'가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낙산도립공원 해제 후 새로운 관광지로 거듭나고 있는 낙산지구 관광활성화를 위해 양양군과 낙산해변발전위원회(회장 양운석), 양양문화재단이 공동 개최한다.
양양군 관계자는 "올 여름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많은 분들이 찾아주셔서 아름다운 추억을 안고 돌아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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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뉴시스]이순철 기자 = 피서철 양양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오는 26~28일과 8월 2~4일 ‘낙산해변 웰컴마켓 행사’가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낙산도립공원 해제 후 새로운 관광지로 거듭나고 있는 낙산지구 관광활성화를 위해 양양군과 낙산해변발전위원회(회장 양운석), 양양문화재단이 공동 개최한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낙산해변 B지구 디자인거리 일원에서 창작예술작품, 수공예품 등이 판매·전시되고, 푸드트럭과 제철 농특산물직판장도 열린다.
웰컴마켓에는 양양비치마켓 셀러와 뚝방마켓 셀러 등 30여팀이 참여해 색다른 공예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오는 26일과 27일 오후 6시부터는 웰컴마켓 무대에서 버스킹·밴드 공연이 열린다.
이어 8월 2일과 3일 밤에는 낙산 중앙광장 무대에서 밴드·EDM 공연이 열려 여름밤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특히, 행사 둘째날인 27일 오후 8시 30분, ‘원 썸머 나잇, 불꽃 쇼’가 펼쳐진다.
이번 불꽃쇼는 바이올린, 비올라 등 악기 연주자와 소프라노가 출연하는 클래식 공연과 어우러져 낙산해변의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을 예정이다.
또 27일, 8월 3일 오후 6시 30분에는 비치요가도 예정돼 있다.
비치요가 참가는 양양군 스마트관광앱인 ‘고고양양’을 통해 30명을 사전 예약 받아 전문강사의 지도로 진행된다.
군은 문화, 쇼핑, 먹거리, 재미가 한데 어우러진 이번 행사를 통해 주민들과 피서객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양양군 관계자는 “올 여름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많은 분들이 찾아주셔서 아름다운 추억을 안고 돌아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rsoon81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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