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속 안전 위반 꼼짝마”…음성군, 안전보안관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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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군은 2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안전보안관 신규 위촉과 안전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6명의 신규 안전보완관이 위촉돼 모두 49명의 안전보안관이 생활 속 안전 위반 행위를 찾아 신고하고, 군에서 추진하는 안전 점검 활동에 동참하는 등 지역 안전관리 활동을 하게 된다.
군은 9개 읍·면 전역에 고루 안전보안관을 선정해 활동케 함으로써 생활 속 안전 위반 행위를 사전 신고할 수 있는 촘촘한 창구를 마련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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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충북 음성군은 2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안전보안관 신규 위촉과 안전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6명의 신규 안전보완관이 위촉돼 모두 49명의 안전보안관이 생활 속 안전 위반 행위를 찾아 신고하고, 군에서 추진하는 안전 점검 활동에 동참하는 등 지역 안전관리 활동을 하게 된다.
신규 안전보안관은 지난해 발족 시 소이·원남·삼성 등 안전보안관이 없던 지역의 균형을 감안해 우선 배정·선정했다.
군은 9개 읍·면 전역에 고루 안전보안관을 선정해 활동케 함으로써 생활 속 안전 위반 행위를 사전 신고할 수 있는 촘촘한 창구를 마련하게 됐다.
안전교육은 안전보안관 임무와 역할, 안전신문고 활용방법, 안전무시 7대 관행 등 안전보안관이 필수적으로 숙지해야 할 사항에 대해 이뤄졌다.
강성근 군 안전보안관 대표는 “음성군의 적극적인 행정 지원과 대원들의 열정적인 활동으로 안전보안관 위상이 강화돼 가고 있다. 생활 속 안전이 지켜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음성=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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