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공사, 한서대와 첨단항공 모빌리티분야 교류 협력

박경훈 2024. 7. 25.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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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가 25일 충남도 서산에 위치한 한서대학교 자악관에서 한서대학교와 첨단항공 모빌리티분야(AAM)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첨단항공 모빌리티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과 현장 견학을 실시하는 한편 △버티포트 구축·운영 △AAM 항로 구축 기술 지원·자문 등 연구개발(R&D)과 실증에 협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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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경훈 기자] 한국도로공사가 25일 충남도 서산에 위치한 한서대학교 자악관에서 한서대학교와 첨단항공 모빌리티분야(AAM)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함진규 한국도로공사 사장(오른쪽)이 25일 함기선 한서대학교 총장과 첨단항공 모빌리티분야(AAM)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도로공사)
이번 협약은 미래 교통수단과 복합휴게시설의 연계 강화 등 미래 고속도로 환경 조성을 통한 교통 서비스의 패러다임 변화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첨단항공 모빌리티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과 현장 견학을 실시하는 한편 △버티포트 구축·운영 △AAM 항로 구축 기술 지원·자문 등 연구개발(R&D)과 실증에 협력할 예정이다.

함진규 도로공사 사장은 “고속도로에 첨단항공 모빌리티 공공서비스 도입을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속도로 전반에 첨단기술을 활용해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여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경훈 (view@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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