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유명 프로골퍼, 20대 여성 성폭행 혐의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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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프로골퍼 스기야마 토모야스(31)가 성폭행 혐의로 체포됐다.
아사히 신문 등 일본 매체들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 23일 프로골퍼 스기야마 토모야스를 24세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스기야마는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시인한 것으로 전해진다.
일본골프투어협회 홈페이지에 따르면 스기야마는 일본 내 상금 랭킹 29위로 2021년 10월 브리지스톤 오픈에서 첫 투어 타이틀을 획득했으며 2022년 US 오픈 챔피언십에 출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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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일본 프로골퍼 스기야마 토모야스(31)가 성폭행 혐의로 체포됐다.
아사히 신문 등 일본 매체들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 23일 프로골퍼 스기야마 토모야스를 24세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스기야마는 지난 5월 7일 새벽 가나가와현 지가사키시의 한 호텔에서 평소 알고 지내던 식당 종업원과 강제로 성관계를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 여성은 이날 오후 경찰청 성범죄 상담 전화에 이를 신고했다.
스기야마는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시인한 것으로 전해진다.
일본골프투어협회 홈페이지에 따르면 스기야마는 일본 내 상금 랭킹 29위로 2021년 10월 브리지스톤 오픈에서 첫 투어 타이틀을 획득했으며 2022년 US 오픈 챔피언십에 출전한 바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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