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LG전자 "웹OS 플랫폼 사업, 올해 1조원 돌파 전망…사업 지역도 확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G전자 관계자는 25일 올해 2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웹OS 기반 플랫폼 사업은 유선 TV 중심 광고 시장이 커넥티드 TV로 급속히 전환되면서 고속 성장 지속해왔다"며 "우리만의 경쟁 우위 가질 수 있도록 독보적인 시청자 분석 능력 가진 알폰소社 인수, 데이터 분석 역량 강화, 고품질 컨텐츠 확보 위한 콘텐츠제휴(CP)사와 전략적 제휴도 강화해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주력 시장인 북미를 넘어 유럽, 중남미, 아시아로 사업을 확대 중이고 이런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며 "중장기적으로는 시장 규모와 매력도가 상승하면서 경쟁 강도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당사는 웹OS 자체의 경쟁력과 고품질 콘텐츠 제공이라는 기본 경쟁력 강화, 외부판매를 통한 얼라이언스 확대 등 사업 생태계 역량 강화에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권용삼 기자] LG전자 관계자는 25일 올해 2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웹OS 기반 플랫폼 사업은 유선 TV 중심 광고 시장이 커넥티드 TV로 급속히 전환되면서 고속 성장 지속해왔다"며 "우리만의 경쟁 우위 가질 수 있도록 독보적인 시청자 분석 능력 가진 알폰소社 인수, 데이터 분석 역량 강화, 고품질 컨텐츠 확보 위한 콘텐츠제휴(CP)사와 전략적 제휴도 강화해왔다"고 말했다.
이어 "이러한 활동을 통해 올해 매출 1조원 돌파를 예상한다"며 "상반기 기준으로 이미 당사가 목표한 매출을 초과 달성했다. 또 적극적인 투자에도 불구하고 수익성이 내부 예상치를 상회하는 등 순항 중"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주력 시장인 북미를 넘어 유럽, 중남미, 아시아로 사업을 확대 중이고 이런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며 "중장기적으로는 시장 규모와 매력도가 상승하면서 경쟁 강도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당사는 웹OS 자체의 경쟁력과 고품질 콘텐츠 제공이라는 기본 경쟁력 강화, 외부판매를 통한 얼라이언스 확대 등 사업 생태계 역량 강화에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권용삼 기자(dragonbuy@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000만원 결제했는데"…굳게 닫힌 티몬 본사 앞 피해자들만 속앓이 [현장]
- 아이 숨지게 한 태권도 관장, 부모 만나 "합의 좀 해주세요"
- 아파트값 강세 경기도로 확산…거래량·가격 '쑥'
- "목차 하나하나 주옥같네"…정몽규 자서전 출간에 축구팬들 반응은?
- "의사남편 뒷바라지 했는데…되돌아온 건 '손찌검'"[결혼과 이혼]
- 민주 "'채상병 특검' 부결시 '한동훈 지도부'와 논의"
- 알리, 20억 과징금 철퇴…"18만개 개인정보 중국 판매자에 제공"
- [지금은 기후위기] 지구 온도 오르는데 동태평양 수온은 내려간다?
- 이복현 "오늘 오후 티몬·위메프 대책 발표"
- 여행업계, '티메프'에 최종 통보…"정산요구 내용증명 발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