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도걸 의원 주최 ACC발전방안 세미나 26일 개최

형민우 2024. 7. 25.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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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대표 복합문화시설인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의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세미나가 26일 오후 광주 동구 I-PLEX스타트업빌에서 열린다.

더불어민주당 안도걸(광주 동·남구을)의원 주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이승권 문화융복합학회장과 최종일 조선대 교수, 인경숙 브이랩24 교수가 기조 발표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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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안도걸 의원 [더불어민주당 안도걸 의원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형민우 기자 = 광주 대표 복합문화시설인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의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세미나가 26일 오후 광주 동구 I-PLEX스타트업빌에서 열린다.

더불어민주당 안도걸(광주 동·남구을)의원 주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이승권 문화융복합학회장과 최종일 조선대 교수, 인경숙 브이랩24 교수가 기조 발표를 한다.

기조 발제에서는 아시아문화발전소와 창제작 발전소로서 ACC의 역할과 과제를 살펴본다.

이무용 전남대 교수가 좌장을 맡아 정성구 UCL도시콘텐츠 연구소 대표, 김지원 광주문화재단 전문위원, 이선옥 의재미술관 관장, 이당금 예술이빽그라운드 대표, 배상현 조선대 교수가 토론을 펼친다.

안도걸 의원은 25일 "ACC가 지역 문화예술 중심지이자 연구, 창작, 제작의 열린 플랫폼 역할을 강화해야 한다"며 "ACC의 새로운 10년을 위한 혁신을 추진해 문화중심도시 광주의 미래가 성큼 다가올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minu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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