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열 ‘범죄도시4→스위트홈3’ 열일하더니 팔로워수도 급증

박아름 2024. 7. 25.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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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열이 강렬한 연기 변신으로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배우 김무열은 '범죄도시4'와 '스위트홈' 시즌3에서 오락 액션 활극부터 크리처 물까지 작품에 따른 캐릭터를 완벽하게 동기화하며 활약하고 있다.

김무열은 '범죄도시4'에서 목적을 위해서라면 피도 눈물도 없는 인물 '백창기'로 분해 시원하고 짜릿한 액션 연기는 물론, 날카로운 눈빛을 장착한 섹시 빌런이라 불리며 극의 한 축을 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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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넷플릭스

[뉴스엔 박아름 기자]

김무열이 강렬한 연기 변신으로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배우 김무열은 ‘범죄도시4’와 ‘스위트홈’ 시즌3에서 오락 액션 활극부터 크리처 물까지 작품에 따른 캐릭터를 완벽하게 동기화하며 활약하고 있다.

먼저 ‘범죄도시4’의 경우 한국 시리즈 영화 최초로 제74회 베를린국제영화제 베를리날레 스페셜 갈라 부문에 공식 초정되는가 하면, 천만 관객을 동원하는 등 인기를 입증했다. ‘스위트홈’ 시즌3는 국내 넷플릭스 TOP 10 시리즈 부문 1위, 해외 각국의 넷플릭스 TOP 10 시리즈(비영어) 부문 5위를 달성했고, 소속사 측에 따르면 배우 개인적으로도 SNS 팔로워 수 상승폭을 보이고 있다.

김무열은 ‘범죄도시4’에서 목적을 위해서라면 피도 눈물도 없는 인물 ‘백창기’로 분해 시원하고 짜릿한 액션 연기는 물론, 날카로운 눈빛을 장착한 섹시 빌런이라 불리며 극의 한 축을 담당했다. 또한 등장만으로도 극장 온도를 낮추는 서늘한 카리스마로 그의 작품 필모그래피에 새로운 축을 장식했다.

그런가 하면 ‘스위트홈’ 시즌3에서는 생존자들을 지키기 위해 다시 스타디움으로 향하는 UDT 출신 중사 ‘김영후’를 연기하며 필사적인 액션과 상황에 따라 변화하는 감정선을 섬세하게 그려냈다. 특히 시즌2부터 이어진 부대원들 간의 끈끈한 우정과 괴물과 맞서 싸우는 결단력 있는 모습을 온전히 시청자들에게 전달하는데도 성공했다.

한편 김무열은 각종 광고는 물론, (여자)아이들 신곡 트레일러에도 깜작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트레일러의 경우 짧은 분량에도 불구, 느와르 분위기를 자아내며 존재감을 입증했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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